로이킴은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용산구에서 팬미팅 ‘더 로이킴 쇼: 말하기·듣기·노래하기’를 개최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음악과 토크를 결합해 팬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동시에 안겼다.
이날 로이킴은 ‘서울의 달’로 포문을 열며 특유의 깊은 감성을 선보였다. 이어 회차별로 ‘이기주의보’, ‘위 고 하이’, ‘왜 그래’를 각각 부르며 매 회차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팬미팅 취지에 맞춘 소통 코너도 호응을 얻었다.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말하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고, ‘듣기: 로이킴 노래 듣기 평가’ 코너에서는 무대로 초대한 팬들과 게임을 즐기며 진정성 있게 소통했다.
‘노래하기: 사연 있는 코너’에서는 사전에 접수한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한 뒤 신청곡 ‘롱디’,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들어봐’, ‘남기고 떠나죠’ 등을 라이브로 가창했다. 또한 ‘홈’, ‘문득’, ‘러브 러브 러브’, ‘스마일 보이’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라이브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로이킴은 “팬미팅을 7~8년 만에 했다. 팬미팅만의 재미를 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팬들과 직접 대화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콘서트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 데뷔 때부터 늘 함께해 주신 팬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 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을 발표했으며,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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