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봉원, 34년 차 맞아?…오이팩 이벤트에 ‘신혼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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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봉원, 34년 차 맞아?…오이팩 이벤트에 ‘신혼 케미’

스포츠동아 2026-07-13 08:38: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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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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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박미선과 이봉원이 강릉에서 신혼부부를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리마인드 여행을 이어간다.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릉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난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1박 2일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이날 이봉원은 숙소로 향하는 길에서 박미선이 좋아하는 콩나물무침과 순두부찌개를 직접 만들겠다고 나선다. 이에 박미선은 “뭘 얼마나 맛있게 하길래”라며 반신반의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강릉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독채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저녁 준비에 나선다. ‘봉 셰프’로 변신한 이봉원은 능숙한 칼솜씨로 요리를 완성하고, 박미선도 달걀말이에 도전하며 자연스러운 부부 호흡을 보여준다. 특히 이봉원이 만든 집밥을 맛본 박미선이 예상 밖 반응을 보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식사 후에는 설거지를 걸고 맞고 대결도 펼친다. 박미선은 승리를 위해 의외의 인물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하고, 이봉원도 뜻밖의 방법으로 맞대응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전문 용어까지 오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설거지 당번이 누가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봉원은 박미선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한다. “내가 별짓 다 한다”고 말한 그는 박미선의 얼굴에 직접 오이팩을 붙여주며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한다.

여행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동해안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소원을 빈다. 이봉원은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진심을 전하고, 이를 지켜본 MC 이수근은 “영상을 보면서 같이 행복해졌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한편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강릉 리마인드 여행 둘째 날은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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