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 92곳에 교통신호시설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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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 92곳에 교통신호시설 확대 설치

연합뉴스 2026-07-13 0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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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신호등 노란신호등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차로 92곳에 교통신호 시설을 확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26억원을 들여 이들 교차로에 노란신호등, 경보등, 바닥형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각 군·구와 인천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의 수요조사를 거쳐 소래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등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의무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스쿨존 496곳의 교통신호 시설을 확충했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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