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말자쇼’에서 건강 염려증부터 ‘연애 60번’ 주장까지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낸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말자쇼’에는 김영희와 20년 인연을 이어온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데뷔 초 이야기부터 최근 근황까지 솔직한 토크를 펼친다.
2008년 OBS 1기 코미디언 동기인 신기루와 김영희는 신인 시절을 함께 떠올린다. 신기루는 “당시 김영희는 지금처럼 추진력과 리더십이 있었다”고 말한다.
김영희도 “돈이 없던 시절이었지만 신기루는 자기 소신이 확실했다”며 “평소 화를 내는 언니가 아닌데 한 번 크게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신기루는 “조금만 몸이 이상해도 응급실에 갈 정도로 건강 염려증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서를 직접 공개하며 평소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 “나는 연애 고수다. 연애 횟수만 60번”이라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김영희가 곧바로 반박하자 신기루는 “혼자 사랑해도 사랑인 것”이라며 자신만의 ‘연애 계산법’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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