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생활권계획(원도심권)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연다.
발대식에는 전재수 시장, 조상진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시민참여단 130여 명 등이 참석한다.
중구·서구·동구·영도구·부산진구·남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권계획의 목표 연도는 2040년이다. 총사업비는 15억원이다.
시민참여단은 원도심의 현안과 자원을 발굴하고 미래상을 설정해 원도심의 청사진을 그려나간다.
지역 내 문화·체육·보육·복지시설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을 진단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시민참여단의 제안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생활 인프라 지원 관련 조례와 지침을 제정·개정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계획은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 도시의 출발점"이라며 "내가 사는 동네의 미래를 바꾼다는 자부심으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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