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실점 상황 집중력 개선돼야”...안양 유병훈 감독 “선수단과 미팅하면서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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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실점 상황 집중력 개선돼야”...안양 유병훈 감독 “선수단과 미팅하면서 준비했어”

인터풋볼 2026-07-12 19: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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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인천)]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집중력을 강조했다.

안양은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안양은 승점 20점으로 7위, 인천은 현재 승점 21점으로 6위다.

안양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채현우, 엘쿠라노, 최건주, 최규현, 김정현, 마테우스, 김재현, 권경원, 이창용, 이태희, 김정훈이 선발 출전한다. 대기 명단에 김다솔, 김영찬, 강지훈, 김동진, 크네제비치, 김보경, 이진웅, 문성우, 김운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안양 유병훈 감독은 “지난 포항스틸러스전(2-3 패배)에서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에서도 우리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생겼다. 우리가 상대보다 수적으로 우위인 상황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했다. 그런 게 부족해서 개선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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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실점하는 부분에서 집중력도 분명히 개선돼야 한다.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서 전달했다. 그런 부분은 오래 끌고 가기보다는 빠르게 정리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소통하면서 준비했다”라고 더했다.

안양은 인천과 지난 맞대결에서 0-1로 패배했다. 유병훈 감독은 “인천은 상대를 끌어낸 뒤 공간을 활용하는 스타일이다. 지난 경기에서 우리가 일대일 압박을 통해 따라 나가는 바람에 퇴장도 발생하고 공간을 내줬다. 오늘은 공간을 점유할 땐 점유하고, 압박할 땐 압박하기로 했다. 대신 간격이 벌어지지 않아야 한다. 상대에게 공간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유병훈 감독은 최근 안양에 합류한 크네제비치를 교체 명단에 포함시켰다. 이에 “아직은 팀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다. 오늘 후반전 혹은 앞으로 기용해야 하는 선수다. 중원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공격 부분에선 적극적인 가담으로 상대 수비진에 혼란을 줘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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