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임대생 김영환 인천 데뷔전…윤정환 감독은 “가진 능력 있는 선수, 이명주는 부상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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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임대생 김영환 인천 데뷔전…윤정환 감독은 “가진 능력 있는 선수, 이명주는 부상 아니야”

인터풋볼 2026-07-12 19:1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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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인천)] 인천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김영환을 처음으로 출전시키는 이유를 전했다.

인천은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에서 FC안양과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현재 승점 21점으로 6위, 안양은 승점 20점으로 7위다.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페리어, 이청용, 제르소, 김영환, 서재민, 이동률, 이주용, 후안 이비자, 김건희, 김명순, 김동헌이 출격한다. 벤치에 이태희, 이상기, 최승구, 박경섭, 이케르, 김성민, 정치인, 무고사, 박승호가 대기한다.

경기를 앞두고 윤정환 감독은 “지난 FC서울전(0-1 패배)에서 전술적인 움직임 같은 안 됐던 부분들을 이야기했다. 위험 지역에서 크로스를 내주는 부분 등을 훈련하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인천은 선발 명단에 변화가 있다. 주전 미드필더 이명주가 명단에서 빠졌고, 그 자리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 신분으로 합류한 김영환이 채웠다. 이에 “같이 훈련한 지는 좀 됐다. 가지고 있는 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기술, 전술 이해 능력 등이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어서 “이명주의 컨디션이 조금 안 좋은 상황이다. (김영환을) 기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라며 “이명주는 큰 부상은 아니다. 일단 한번 건너뛰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라고 더했다.

상대 안양에 대해선 “안양은 ‘좀비 축구’를 한다고 하지 않나. 지난 경기도 그렇고 저돌적이고 끊임없이 압박하고 싸우는 팀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엔 새로운 구단주인 박찬대 인천시장이 방문한다. 윤정환 감독에게 바라는 점이 있냐고 묻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인천이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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