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기아 광명교육센터에서 열린 ‘K-푸드박스 제작 행사’에서 광명시와 기아 오토랜드 광명,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와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명이 12년째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아 광명교육센터에서 기아 오토랜드 광명,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K-푸드박스 제작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6천500만원 상당의 ‘K-푸드박스’ 350개를 광명시에 기부했다.
푸드박스는 기아 임직원과 초록우산 봉사자들이 즉석밥, 카레, 라면, 참치캔, 도시락김 등 아동들이 선호하는 식품 15종으로 직접 구성했다. 완성된 푸드박스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년 시작한 ‘K-푸드박스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지역 아동 6천여명이 지원을 받았다. 이 사업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복지기관 등 민간 주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함께 나누고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꾸준한 실천이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체계를 강화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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