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낸 아픈 기억을 털어놓으며 먹먹함을 안겼다.
방은희는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임하롱쇼’에 출연해 부모님을 모두 여읜 사연을 전했다.
그는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정말 말도 안 되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당시 제 상황이 좋지 않아 1년 동안 엄마를 찾아뵙지 못했다. ‘곧 찾아뵐게’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사이에 돌아가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는 돌아가신 지 이틀 만에 발견됐다”며 “유품을 직접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특수청소업체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그 일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든 일을 하는지 직접 알게 됐다”며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은희는 1990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투캅스’, ‘신장개업’과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비밀의 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연극 ‘다정한 배웅’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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