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 몰래 200평 규모의 해물포차 사업을 추진한 사실이 드러나며 부부 사이에 긴장감이 감돈다.
1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의 해물포차 계획을 처음 알게 된 박현선이 분노를 터뜨린다.
이날 양준혁을 돕기 위해 나선 조서형이 해물포차 사업 이야기를 꺼내자 박현선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남편이 자신과 상의하지 않은 채 대형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다.
조서형이 “포장마차 차리는 것 들으셨냐”고 묻자 박현선은 “처음 들었다”고 답한다. 평소와 달리 굳은 표정으로 양준혁을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에 양준혁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리고 눈치를 살핀다.
이어 조서형은 “이미 가게 자리도 보고 왔다. 9월에 문을 연다고 하더라”고 추가로 밝힌다. 여기에 “200평이래요, 200평”이라는 말까지 더해지자 박현선의 표정은 더욱 굳어진다.
결국 박현선은 “왜 이렇게 일을 저지를까”라고 말하며 남편을 몰아붙인다. 양준혁은 제대로 답하지 못한 채 아내의 눈치만 살피며 좌불안석에 빠질 예정이다.
양준혁은 그동안 구룡포에서 해물포차를 열겠다는 구상을 자신 있게 밝혀왔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조차 사업 계획을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물포차 개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연 박현선이 뒤늦게 알게 된 남편의 사업을 허락할지, 양준혁의 200평 해물포차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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