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REVIEW] 연장전 알바레스 환상 결승골! 아르헨티나, ‘엠볼로 경고 누적 퇴장’ 스위스에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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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REVIEW] 연장전 알바레스 환상 결승골! 아르헨티나, ‘엠볼로 경고 누적 퇴장’ 스위스에 3-1 승리

인터풋볼 2026-07-12 12:4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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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르헨티나가 연장전 혈투 끝에 스위스를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캔자스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스위스를 만나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4강에서 잉글랜드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4-1-3-2 포메이션을 꺼냈다. 알바레스, 메시, 맥 알리스터, 엔조, 데 파울, 파레데스, 타글리아피코, 리산드로, 로메로, 몰리나, 에밀리아노가 선발 출전했다.

스위스는 4-2-3-1 전형을 가동했다. 엠볼로, 은도이, 리더, 소우, 자카, 프로일러, 로드리게스, 아칸지, 엘베디, 자카리아, 코벨이 출격했다.

이른 시간 아르헨티나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0분 메시의 코너킥을 맥 알리스터가 헤더로 마무리했고 그대로 스위스 골문으로 들어갔다.

스위스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0분 소우의 중거리 슈팅이 에밀리아노 정면으로 향했다. 두 팀 모두 세밀함이 떨어지며 이렇다 할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 포문은 스위스가 열었다. 후반 2분 리더가 슈팅했지만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후반 5분 몰리나의 오른발 슈팅이 빗나갔다. 후반 7분 알바레스의 왼발 슈팅도 무산됐다. 후반 10분 은도이의 슈팅도 무위에 그쳤다.

스위스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15분 엠볼로가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지만 에밀리아노가 막았다. 후반 20분 은도이의 헤더도 에밀리아노가 막았다. 후반 21분 자카의 중거리 슈팅도 막혔다.

두드리던 스위스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22분 은도이가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받아 각이 없는 상황에서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6분 엠볼로가 상대와 접촉이 없었음에도 고통을 호소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 후 엠볼로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이미 경고를 한 차례 받았던 엠볼로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경기 막판 양 팀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40분 아르헨티나는 라우타로, 몬티엘을 넣었다. 스위스는 비드머, 암두니, 무하임을 투입했다. 후반 추가 시간 5분 메시가 문전으로 회심의 크로스를 올렸지만 걸리지 않았다. 연장전으로 경기가 이어졌다.

연장전 들어 아르헨티나가 몰아쳤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연장 전반 1분 곤살레스의 슈팅이 막혔다. 연장 전반 5분 알마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연장 전반 추가 시간 2분 로메로의 헤더는 빗나갔다.

마지막에 웃은 건 아르헨티나였다. 연장 후반 7분 알바레스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스위스 골망을 갈랐다. 연장 후반 추가 시간 1분엔 라우타로가 쐐기골을 넣었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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