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R2] 김영찬.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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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R2] 김영찬. 시즌 2승

오토레이싱 2026-07-12 11:3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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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레이스 2의 주인공은 김영찬(DCT레이싱)이었다.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레이스 2 우승자 김영찬.. 사진=전현철 기자.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레이스 2 우승자 김영찬.. 사진=전현철 기자.

1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 7랩=27.356km)에서 열린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레이스 2 결선은 김영찬이 16분03초025로 포디엄 정상으로 직행했다. 팀메이트 김규민이 0.902초 차 16분03초927로 2위, 레이스 1에서 우승한 이창욱(금호 SLM)이 16분04초480으로 시상대의 남은 한자리를 채웠다.

레이스 1의 순위 역순에 따라 6위를 한 이정우(금호 SLM)이 그리드의 가장 앞줄을 차지했고 김영찬과 한재희(MIK레이싱), 김규민, 김진수(이레인레이싱), 이창욱 등의 순으로 그리드가 정해졌다.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레이스 2는 김영찬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첫 코너에 진입했다. 일격을 맞은 이정우의 불운은 멈추지 않았다.  헤어핀 코너에서 연석을 타면서 경주차가 균형을 잃고 그대로 펜스에 추돌하며 멈춰섰다. 이로 인해 SC가 투입되어 구난작업이 진행되었고 순위는 김영찬-김규민-이창욱-한재희-김진수 순으로 재편됐다.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레이스 2에서 접전을 벌이는 김진수(앞)과 로터 통추아. 사진=전현철 기자.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레이스 2에서 접전을 벌이는 김진수(앞)과 로터 통추아. 사진=전현철 기자.

4랩, SC가 철수하며 레이스가 재개됐다. 재스타트 상황에서 타이밍이 맞은 김영찬이 리더를 굳혔고  김규민의 뒤로 이창욱이 맹추격 했다. 하지만 김규민이 막아냈고 특히 남아있는 랩수가 부족했다. 김영찬이 7랩을 완성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김규민이 이창욱의 추격을 0.553초차이로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김영찬은 “오늘 예선 및 레이스 1에서의 결과가 좋지 않아 많이 상심했는데 팀과 넥센타이어에서 그 짧은 시간동안 최적의 세팅을 찾아줘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초반 SC 상황에서 타이어의 온도를 잘 유지하면서 팀 및 김규민과 계속 교신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았고 상황이 해제될때 재스타트 타이밍을 잘 조절해서 선두를 지켜낼 수 있었다. 특히 김규민이 이창욱을 잘 방어해줘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레이스 2에서 선두로 달리는 김영찬. 사진=전현철 기자.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그란 투리스모 eN1 레이스 2에서 선두로 달리는 김영찬. 사진=전현철 기자.

그는 또 “시즌 전반기 동안 2승을 거둬 다행이다. 그동안의 경기 결과 및 데이터를 브레이크 기간동안 면밀히 분석해서 시즌 후반에 대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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