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마그마, 상파울루 예선 6위…WEC 데뷔 4전만에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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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마그마, 상파울루 예선 6위…WEC 데뷔 4전만에 상위권

이데일리 2026-07-12 10:5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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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국제자동차연맹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제4전 상파울루 6시간 레이스 예선에서 6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GMR-001' 19호차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GMR-001' 19호차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19번 GMR-001을 운전한 마튜 자미네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열린 하이퍼카 클래스 예선 하이퍼폴에서 6위에 올랐다.

상위 10대가 참가하는 하이퍼폴에 진출한 제네시스는 결승 레이스를 3번째 줄에서 출발한다. 피포 데라니가 운전한 17번 GMR-001은 예선 12위에 머물러 하이퍼폴 진출에는 실패했다.

예선 1위는 캐딜락 허츠 팀 JOTA가 차지했다. 캐딜락은 예선 1·2위를 기록해 결승 출발선 첫 번째 줄을 확보했다. 알핀은 3위와 5위, BMW는 4위에 올랐다.

WEC는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포함해 세계 주요 서킷을 순회하는 내구레이스 대회다. 차량의 주행 성능뿐 아니라 내구성과 연료·타이어 관리, 드라이버 교대, 피트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겨룬다.

제네시스는 지난 4월 이탈리아 이몰라에서 WEC 데뷔전을 치렀고 두 번째 출전인 스파 6시간 레이스에서 처음으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달 처음 출전한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는 19번 차량이 13위로 완주했다.

제네시스는 예선에 앞서 열린 두 번째 자유주행(FP2)에서 WEC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세션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자미네가 주행한 19번 GMR-001은 1분24초271의 랩타임으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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