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지성이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로 파격 변신해 대한민국 아파트 단지 내에 숨겨진 거대한 비리를 소탕하는 유쾌하고 날카로운 블랙코미디 드라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관리비 고지서의 비밀"… 장기수선충당금 178억을 둘러싼 역대급 비리 소탕 작전
JTBC 새 주말드라마 아파트가 시청자들의 일상을 정조준하는 신선한 기획의도로 방역 첫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로 쌓여가는 관리비와 아파트 통장 속 검은 자금을 둘러싼 복마전을 유쾌하게 깨부수는 드라마다.
줄거리는 아파트 통장에 잠들어 있는 장기수선충당금 178억 원을 통째로 차지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 끝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의 서사로 출발한다. 자신의 본래 정체를 철저히 숨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파트 내 민원과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하던 박해강은, 시간이 흐를수록 주민들의 삶과 아파트에 감춰진 거대한 조직적 비리 진실에 직면하게 된다. 나쁜 놈이 더 나쁜 놈들의 뒤통수를 치며 본의 아니게 아파트의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이른바 비리 소탕 작전은, 매달 날아오는 관리비 고지서에 의심을 품어본 적 있는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성부터 하윤경·문소리까지… SLL·레드나인픽쳐스 제작진이 완성한 명품 라인업
드라마 아파트는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SLL과 레드나인픽쳐스(주)가 공동 제작을 맡아 탄탄한 완성도를 보장한다. 연출 메가폰은 조용원 감독이 잡았으며, 현실적이면서도 톡 쏘는 대사가 일품인 김윤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신뢰감을 주는 연기파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 인물관계도가 돋보인다. 주인공 박해강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끄는 지성을 필두로, 대세 배우 하윤경이 강하리 역으로 분해 지성과 남다른 공조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묵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박병은(이충원 역)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명품 배우 문소리(장숙진 역)가 합류해 극의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했다. 아울러 김규원, 류현경, 정순원, 황희, 김원해, 김한결, 손지윤, 정이랑, 신수정, 임사랑, 백현진, 정승길, 한다희 등 연기 구멍 없는 막강한 명품 조연 군단이 아파트 주민들로 총출동해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일상 연기로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매주 토·일 안방극장 저격, 글로벌 OTT 넷플릭스 통해 전 세계 동시 오픈
방영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작 드라마 아파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 채널을 통해 본 방송이 전파를 탄다. 매주 주말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이 작품은 본 방송 직후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서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장르물 속에서 신선한 현실 밀착형 소재로 승부수를 던진 아파트가 안방극장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K-드라마 시장에서도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실 풍자와 통쾌한 액션, 그리고 끈끈한 휴머니즘이 한데 어우러진 웰메이드 드라마 아파트의 본격적인 흥행 행보에 대중의 뜨거운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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