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과 손 잡은 ‘호프’, 9월 9일 북미 개봉…현지 예고편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네온과 손 잡은 ‘호프’, 9월 9일 북미 개봉…현지 예고편 공개

스포츠동아 2026-07-12 08:37:05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올 여름 최대 화제작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오는 9월 9일 북미 개봉을 확정하고 현지 예고편을 공개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은 뒤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함께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한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앞서 ‘호프’는 미국 배급사 네온(NEON)과 북미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네온은 ‘기생충’, ‘아노라’ 등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의 북미 배급을 맡아온 회사다.

공개된 북미 예고편은 정체불명의 존재가 호포항을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액션과 스릴을 담아냈다. 대규모 추격전과 카체이싱, 크리처의 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적인 블랙코미디 요소도 함께 녹여냈다.

‘호프’는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더랩은 “액션 시네마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이자 성취”라고 평가했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나홍진 감독은 그의 전작들이 이번 작품을 위한 준비운동처럼 느껴질 만큼 압도적인 작품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뉴욕타임스의 칼 델로스 산토스는 “‘호프’는 한국식 블랙코미디를 결합한 SF 액션 스릴러”라고 평가했으며, 뉴요커 저스틴 창은 “순도 100%의 블록버스터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는 영화”라고 호평했다.

한편, ‘호프’는 북미에 앞서 7월 15일 국내에서 먼저 개봉한다. 개봉 전부터 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관객의 높은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