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뮤직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첫날 판매량으로 솔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미니 2집은 발매 하루 만에 전작 초동 판매량을 넘어섰다.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연준의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는 발매 첫날인 10일 66만1924장이 판매됐다.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공개 하루 만에 전작 ‘NO LABELS: PART 01’의 초동 판매량(60만1105장)을 넘어섰다.
국내 성과는 해외 시장에서도 이어졌다. 11일 오전 기준 일본,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1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각각 5위와 10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Ice Cream’ 역시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필리핀 등 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과 차트 성적뿐 아니라 온라인 화제성도 뚜렷했다. 발매 하루 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릴리스 파티는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으며, 틱톡 라이브에는 약 280만 명의 유니크 시청자(중복 없는 시청자 수)가 몰렸다. 올해 전 세계 아티스트가 진행한 틱톡 라이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신보는 연준의 솔로 프로젝트 ‘NO LABELS’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난해 발표한 ‘NO LABELS: PART 01’에서 보여준 음악적 방향성을 한층 확장한 작품으로, 타이틀곡 ‘Ice Cream’에는 연준이 퍼포먼스 제작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았다.
연준은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Ice Cream’ 무대를 이어간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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