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X이세희, 비바람 뚫고 6km 완주…아프리카 식수 위해 달렸다(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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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X이세희, 비바람 뚫고 6km 완주…아프리카 식수 위해 달렸다(전참시)

스포츠동아 2026-07-12 07:2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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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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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최강희와 이세희가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6km 기부 러닝을 완주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음원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 리센느의 성장기와 함께 최강희, 이세희의 특별한 여름방학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희와 이세희는 ‘희희 크루’를 결성해 아프리카 식수 사업을 지원하는 6km 기부 러닝에 참여했다. 

아프리카 현지에서 식수를 구하기 위해 매일 먼 길을 걸어야 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직접 접했던 최강희는 이번이 네 번째 캠페인 참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비바람 속에서도 제리캔을 들고 달리는 참가자들의 짐을 번갈아 들어주며 함께 달렸고, 기록 경쟁보다 가장 느린 참가자의 속도에 맞춰 끝까지 발걸음을 맞췄다. 결국 ‘희희 크루’ 전원이 완주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도전을 마무리했다.

러닝을 마친 뒤에는 최강희의 집에서 힐링 시간을 보냈다. 최강희는 직접 키운 채소로 콩국수와 두부김치를 만들고 그릭 복숭아 디저트까지 준비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하지만 식사 스타일은 정반대였다. 최강희가 음식을 예쁘게 담아 먹는 것을 선호한 반면, 이세희는 냄비째 편하게 먹는 스타일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저트를 꾸미는 과정에서도 섬세한 최강희와 거침없는 이세희의 상반된 성향이 드러나 색다른 케미를 완성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마당을 바라보며 LP 음악을 듣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최강희는 데뷔 후 첫 연극 ‘클로저’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달라진 연기관을 솔직하게 털어놨고 이세희는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센느의 음원 역주행 비하인드와 새 숙소 입성 과정도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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