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 영입 불발에 다급해진 맨유, ‘차세대 카세미루’ 고메스로 선회 “PL서 꾸준함 보여준 MF’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데르송 영입 불발에 다급해진 맨유, ‘차세대 카세미루’ 고메스로 선회 “PL서 꾸준함 보여준 MF’

인터풋볼 2026-07-11 23:0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앙 고메스를 타깃으로 점찍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10일(한국시간) ”맨유의 중원 개편 작업이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달 아탈란타와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에 대한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고 개인 조건 합의도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뒤 영입 협상은 중단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브라질 ‘글로부 에스포르테’의 보도를 인용해 ”에데르송 영입을 철회한 맨유는 이제 고메스를 대체자를 주시 중이다. 이미 지난 1월부터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있었던 고메스는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되는 상황에서도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꾸준함을 보여준 선수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맨유의 영입 계획이 틀어졌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1순위 과제’로 카세미루 후계자를 찾던 맨유는 가장 먼저 에데르송에 주목했고, 꾸준히 러브콜을 보낸 끝에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료와 개인 합의까지 모두 합의에 도달했으나 메디컬 테스트 탈락이라는 변수가 생겨 새 타깃으로 선회해야 한다. 안드레이 산투스 영입은 확정적으로 보이나 추가 자원을 더하길 원한다.

고메스가 후보로 떠올랐다. 2001년생, 브라질 출신 고메스는 뛰어난 기동력과 준수한 패싱력, 여기에 적극적 수비 스타일이 장점인 3선 미드필더다. 자국 명문 플라멩구에서 뛰다 울버햄튼행을 택하며 PL에 입성했는데 기량이 일취월장하며 울버햄튼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국가대표에도 승선했고, 브라질에서는 ‘카세미루 후계자’로 언급될 정도로 기대가 크다.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유력해 보였다. 고메스는 자신을 향해 꾸준히 관심을 드러낸 아틀레티코 구애에 끌렸고 이적은 상당히 진전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막판에 갑작스레 협상이 엎어지며 행선지가 오리무중이 되어버렸는데 맨유가 그 틈을 타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로서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지다. 고메스는 이미 울버햄튼에서 3년 활약하며 PL 경쟁력이 검증된 자원이다. 그렇기에 대리고만 온다면 적응기 없이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과 강력한 수비력을 앞세운 고메스 플레이스타일은 올여름 팀을 떠난 카세미루를 떠올리게 한다. 고메스가 올드 트래퍼드에서 제2의 카세미루 역할을 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