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목숨 건 구출 작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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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목숨 건 구출 작전 돌입

뉴스컬처 2026-07-11 16:4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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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다시 한 번 움직인다. 딸 민지를 구하기 위한 세 남자의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김부장' 6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이 각자의 방식으로 민지(서수민) 구출에 나선다.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서로 다른 경로를 선택한 세 사람의 움직임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예고한다.

사진=김부장
사진=김부장

앞서 방송된 5회에서는 김부장이 단서를 통해 민지의 생존 사실을 알아내며 희망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은 민지가 주강찬(주상욱)의 손에 넘어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눈앞에서 기회를 놓친 아버지들의 절박함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회차에서는 세 인물의 개성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김부장은 적진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거침없는 액션을 펼친다. 빠른 판단력과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성한수는 좁은 환풍구를 통과하며 위험천만한 잠입 임무를 수행한다.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박진철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무기고를 열어젖힌 그는 다양한 총기들 앞에서 오랜만에 본능을 깨운 듯한 모습을 드러낸다. 특유의 유쾌함까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 사람이 서로 다른 위치에서 동시에 작전을 전개하는 만큼 이들의 움직임이 하나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악역 주강찬의 감시망이 촘촘해진 상황에서 민지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열정은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소지섭은 액션 장면의 동선과 호흡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최대훈은 실제로 협소한 환풍구 세트 안을 오가며 캐릭터의 절박함을 표현했다. 윤경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부장'은 최근 방송된 5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5%, 수도권 21%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1%까지 치솟으며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흥행작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6회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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