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동두천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를 전면 무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스마트 운영 전환으로 절감한 인력과 예산을 시민에게 환원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7월 말 관련 조례 개정이 완료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5월 스마트도어락 기반의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해 예약자에게 객실 출입용 핀번호를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비대면 입실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성수기 평균 30분가량 걸리던 체크인 대기 시간이 사실상 해소됐다.
이어 8~9월에는 산림청 '숲나들e' 시스템과의 완전 연동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무인 키오스크 시범 운영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진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운영 효율화로 절감한 성과를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공공기관의 역할"이라며 "조례 개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입장료와 주차료 무료화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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