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가 대전테크노파크 실증지원사업에서 거둔 현장 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실증을 통해 확보한 기술 검증 결과와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지역 기술기업의 성장 사례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애드는 지난 6월 2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6 대전 실증지원사업 성과교류회 및 IR 피칭데이'에서 실증지원사업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화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투자 연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애드는 실증지원사업 수행 과정에서 실제 현장을 기반으로 자사 기술의 성능과 활용성을 검증하고 운영 데이터를 확보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행사에서는 실증 과정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관계기관 담당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실증지원사업은 연구개발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성능과 사업성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은 지원사업으로 꼽힌다.
안상현 ㈜애드 대표는 "실증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완성도를 높여온 결과가 이번 표창으로 이어져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우수기업 시상과 함께 IR 피칭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애드를 포함한 7개 기업이 투자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과 사업 전략을 발표했으며, 대전투자금융은 투자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 유치와 사업 확대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드는 이번 실증사업에서 확보한 성과를 토대로 관련 시장 확대와 추가 투자 유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향후 사업 확대 여부는 시장 반응과 후속 투자, 기술 상용화 성과 등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실증지원사업은 기술개발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성과를 검증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기술 신뢰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경쟁력은 후속 사업화와 시장 성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입증된다는 점도 함께 주목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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