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1일(현지시간)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총기 선물은 청와대와 외교부가 경찰청과 협의해 반입 승인을 받았다”며 “청와대는 해당 총기를 경호처 관리 하에 대통령기록관으로 안전하게 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는 전용기에서 취재진에게 에르도안 대통령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물은 각국 정상의 이름이 새겨진 맞춤형 리볼버 권총 1정과 실탄이 담긴 상자였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정상들이 이를 자국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수출 제한을 면제하는 특별 문서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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