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1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 4회에서는 연수생들이 젖소 목장 식구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낸 뒤 말 목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연수생들은 요거트를 납품한 뒤 목장 식구들을 위해 카레와 난 만들기에 도전했다. ‘헤드 셰프’를 맡은 문상훈은 계량 없이 반죽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도경수는 이상 기류를 감지했다.
이광수와 김우빈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가운데, 결국 ‘미식 본부장’ 도경수가 나서며 카레와 난이 완성됐다. 연수생들은 네팔 출신 목장 식구들에게 고향의 맛을 선물하며 마지막 식사를 함께했다.
이어 송아지 콩콩이와 팜팜이의 생애 첫 방목도 공개됐다. 처음 풀밭을 밟은 송아지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사진제공|tvN
방목한 말은 풀을 많이 먹어 마분 냄새가 심하지 않다는 설명에 두 사람은 직접 마분을 살펴보며 분석에 나섰다. 이광수는 코에 마분이 묻은 줄도 모른 채 돌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도경수는 몸무게 1t에 달하는 말 ‘킹 아서’에 올라탔고, 이광수는 말을 끌며 뒤를 따랐다. 도경수가 “왕이 된 느낌”이라고 하자 이광수는 “난 신하 된 느낌”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이광수는 마분을 던져 상대 입에 넣는 게임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말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연수에 적응하는 과정도 관심을 모았다.
한편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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