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나담축제에 참여한다.
나담축제는 몽골이 매년 주요 국가 정상급 인사를 주빈으로 초청하는 국가적 행사로, 몽골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상징하는 축제다. 한국 대통령이 이 행사에 주빈으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 부부는 나담 축제 개막식 참석 직후 축제 3대 종목 중 하나인 활쏘기 경기장과 샤가이 경기장을 방문해 몽골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샤가이는 몽골의 전통놀이로 양의 발목뼈를 사용해, 한국의 공기놀이 또는 구슬치기와 유사한 놀이이다.
이어 이 대통령 부부는 몽골 측이 개최하는 별도의 환송오찬에 참석해 2박 3일간 국빈방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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