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2기' 무리뉴, 드디어 첫 출근!..."사명감 느낀다, 할라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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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2기' 무리뉴, 드디어 첫 출근!..."사명감 느낀다, 할라 마드리드!"

인터풋볼 2026-07-11 02: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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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알 마드리드
사진=레알 마드리드

[인터풋볼=송건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프리시즌 담금질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레알은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일하는 것은 영광이자 책임이다. 나는 매우 자신감이 넘치고 이 클럽을 정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레알은 프리시즌 돌입을 앞두고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해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안드리 루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바로 카레라스, 딘 하위선 등과 함께 2026-27시즌을 준비한다. 월드컵이 끝나면 킬리안 음바페, 마크 쿠쿠렐라 등 여러 선수가 하나둘 씩 복귀할 것이다.

프리시즌 지휘는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가 한다. 지난 2010-11시즌부터 3년 간 레알을 이끌었던 무리뉴 감독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여러 구단을 거쳐 레알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실패한 레알의 영광을 되찾을 적임자로서 복귀했다.

목표와 포부를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사명감을 느끼는 자리다. 나 자신이나 승패에 연연할 생각은 없다. 선수들과 스태프 모두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왔다. 근면성, 책임감, 야망, 그리고 내가 잘 아는 레알을 위해 일하는 책임감과 영광이라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레알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곳에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주 동안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할 거다. 당연히 모든 선수들이 여기 있었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함께할 선수들을 알아가고, 선수들도 나를 알아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면을 봐야 할 거다. 프리시즌 동안 선수들이 카스티야에 머물게 될 텐데, 나 역시 그들의 성장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큰 자신감과 이 클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외친다. 할라 마드리드, 그 외엔 아무것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AS'는 레알의 프리시즌 일정에 대해 "라리가 개막전이 연기되어, 2라운드가 되어서야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에 따라 구단은 4번의 프리시즌 경기를 예정하고 있다. 테레사 에레라 컵에 참가하는 것 외에도 8월에 오스트리아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리그 첫 경기 전까지 두 차례의 친선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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