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농어촌 계절근로자 비자 발급과 단속 임무를 수행해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가 사무소로 승격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전남광주 해남·완도·진도)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방금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출입국관리소 목포출장소를 사무소로 승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농어촌 현실을 고려한 유연한 외국인 노동자 단속과 도서 지역을 관할하는 목포 출장소의 인력 증원 및 승격을 요구했다.
정 장관은 목포 출장소 인원을 5명 증원하고 사무소 승격 문제도 내년께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현재 13명인 인력이 18명으로 늘어나면서 비자 발급 소요 기간이 단축되고 섬 출장 인력이 확보되는 등 외국인 업무 처리 속도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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