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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교훈 강서구청장(정면 가운데)이 10일 강서경찰서에서 열린 ‘2026년 강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강서경찰서에서 열린 ‘2026년 강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기관장 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생활 안전, 범죄 예방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유관기관과 함께 살피고, 기관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강선영 강서구의회 의장, 김상희 강서경찰서장, 김성칠 강서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구민 일상과 밀접한 12개 안건이 다뤄졌다. 논의된 안건으로는 ▲여성안심귀갓길 확대 및 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 ▲아동안전지킴이집 발광다이오드(LED) 안내판 부착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 비상전화 운영 ▲공공병상 추가 확보 등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예방 중심의 신속한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예산 확보 등으로 전면 도입이 어렵다면 우선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책의 실효성과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해 단계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해 해결해야 한다”며 “강서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데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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