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년원, 청소년행복재단서 ‘사랑 가득’ 수방 간식 176박스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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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청소년행복재단서 ‘사랑 가득’ 수방 간식 176박스 기탁받아

경기일보 2026-07-10 18: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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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10일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으로부터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안양소년원 제공
법무부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10일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으로부터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안양소년원 제공

 

법무부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10일 대회의실에서 위기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으로부터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청소년행복재단이 추진 중인 ‘후원 물품 배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소년원 보호소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라면과 컵밥 등 간식류 176박스를 후원했다. 물품은 안양소년원 재학생 전원이 넉넉하게 소비할 수 있는 규모다.

 

이상호 청소년행복재단 상임이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소년원 학생들이 든든한 간식을 먹고 학업과 교정 교육에 힘을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위기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체감하며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성희 안양소년원장은 “우리 학생들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청소년행복재단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 어린 조력이 학생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며, 아이들이 과거를 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 처우 개선에 온 힘을 쏟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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