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완료…11일부터 건널목 자동차 통행 재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완료…11일부터 건널목 자동차 통행 재개

연합뉴스 2026-07-10 18:00:00 신고

3줄요약

6명 사상 붕괴 사고 46일 만…중앙사고수습본부도 해제

'서소문 사고'로 중지됐던 열차 운행 재개 '서소문 사고'로 중지됐던 열차 운행 재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1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차질을 빚었던 열차 운행이 재개돼 열차가 통과하고 있다. 2026.5.31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일 오전 0시부터 자동차의 건널목 통행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26일 6명의 사상자를 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46일 만이다. 이날 오후 6시부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도 운영을 중단한다.

그동안 국토부는 관계기관과 수립한 현장 복구 계획에 따라 철거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5월 29일에는 붕괴 구간의 거더(상판을 받치는 들보)를 철거하고 30일부터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이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이 참여한 현장점검단의 안전관리 아래 잔여 교각 3개에 대한 철거 작업을 모두 마쳤다.

교각 철거가 끝난 뒤 서울시, 코레일, 철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철도차량, 자동차,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최종 점검했다.

통행 재개 이후에도 건널목관리원 4명을 상시 배치하고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AI CCTV는 차량이나 보행자가 건널목에 갇히는 경우 접근 중인 열차에 위험 상황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철도시설 인근 현장관리 강화 방안을 포함한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올 하반기 중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