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최지섭 기자┃경주문화관1918이 올여름 문학 작품과 디지털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어린왕자 인 경주’ 특별전이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주문화관1918(구 경주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명작 『어린왕자』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원작 속 철학적 메시지를 영상과 조명, 음악을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 공간은 어린왕자의 여정을 중심으로 총 8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각 공간마다 펼쳐지는 영상 연출과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작품 속 주요 장면을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단순히 작품을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빛과 소리, 영상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문화예술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회차별 관람 시간은 45분이다. 하루 10차례 운영되며 한 회당 30~4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경주문화관1918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어린왕자』를 새로운 감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빛과 영상으로 재탄생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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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최지섭 기자 joelcjs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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