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군 병원 휴게공간 개선 사회공헌 사업인 ‘H-라운지’를 국군강릉병원까지 확장하면서, 군 장병·일반인 진료 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6번째 사례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H-라운지는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전국 군 병원 12곳의 휴게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개소식에는 정환철 국군강릉병원장(중령)을 비롯해 국군의무사령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로 조성된 국군강릉병원 H-라운지는 병원 1층 로비와 2층 휴게공간의 가구와 집기를 이용자 편의에 맞춰 교체하고, MZ세대 장병 성향을 고려해 스마트폰 사용 공간과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국군강릉병원은 올해부터 일반인 진료도 가능하도록 문을 연 상태다. 개별 채혈실을 설치하고 수면 사랑니 발치 등 새로운 진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병원을 찾는 군 장병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정환철 국군강릉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군 장병과 일반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0년 국군수도병원을 시작으로 2022년 국군대전병원, 2023년 국군홍천병원, 2024년 국군양주병원, 2025년 국군구리병원에 H-라운지를 조성해 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군 복지 향상을 통해 군 헌신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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