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웅부터 박도훈까지, 공격수~골키퍼 초특급 유망주 가득...2026 K리그 U18&17 챔피언십 벌써 주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현웅부터 박도훈까지, 공격수~골키퍼 초특급 유망주 가득...2026 K리그 U18&17 챔피언십 벌써 주목

인터풋볼 2026-07-10 17:25:03 신고

3줄요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향후 K리그를 빛낼 특급 유망주들이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개막이 다가오면서 차세대 스타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K리그 산하 고등부 유소년 클럽 대회 ‘2026 K리그 U18&17 챔피언십’은 11일 토요일날 개막하며 23일까지 개최되고 모든 경기는 천안에서 열린다. 

27개 팀이 참가하는 18세 이하(U-18) 챔피언십은 총 7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를 거친다. 결승전은 23일 목요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저학년 대회인 17세 이하(U-17) 챔피언십에도 27개 팀이 참가해 총 7개 조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를 거쳐 22일 수요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공격진부터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각 구단을 대표하는 유망주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

가장 눈길을 끄는 포지션은 공격수다. FC서울의 정현웅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앞세운 측면 공격수다. 올해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10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이끌었고,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도 10골 4도움을 기록해 A권역 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울산HD의 이용현은 제공권과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고, 부산MBC배에서는 팀 내 최다인 5골을 기록했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도 12골 2도움으로 B권역 득점왕에 올랐다.

제주SK의 강보식도 주목해야 할 공격 자원이다. 위치 선정과 양발 마무리 능력이 강점인 그는 최근 FC 바이에른 월드스쿼드 2026과의 친선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도 7골을 넣었다.

전북 현대의 박도현은 결정력과 연계 플레이를 겸비한 공격수다. 2학년임에도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12골 4도움을 올리며 A권역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유나이티드의 아르카디 역시 194cm의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과 슈팅 능력을 앞세운 스트라이커다. 1학년임에도 대한축구협회장배에서 8골을 터뜨리며 득점왕과 준우승을 이끌어 일찌감치 존재감을 드러냈다.

중원의 재능들도 눈에 띈다. 성남FC의 한승희는 개인기와 패스, 슈팅 능력을 두루 갖춘 중앙 미드필더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천안전에서는 10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C권역 득점왕과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전남 드래곤즈의 서영우는 양발 활용 능력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다.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하며 넓은 시야와 침투 패스를 바탕으로 전기리그에서 4도움을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의 신동찬은 뛰어난 득점력을 갖춘 미드필더다. 부산MBC배와 대한축구협회장배에서 각각 3골씩 넣었고,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도 7골을 기록했다.

충북청주의 윤원준은 강한 몸싸움과 왕성한 활동량, 드리블 돌파 능력을 앞세운 미드필더다. 여기에 킥 능력까지 갖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에서 팀 내 최다인 3골을 기록했다. 수원 삼성의 이인우는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기술이 강점이다. 2024년 U-15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고, 올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도 활약했다.

수비진에도 기대주가 즐비하다. 포항 스틸러스의 최민준은 센터백은 물론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정확한 롱패스와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갖췄으며, 지난해 FIFA U-17 월드컵에 이어 올해 AFC U-17 아시안컵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다.

광주FC의 토마스는 미국계 한국인 센터백으로, 1학년임에도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권역 우승에 기여했다. 뛰어난 판단력과 인터셉트 능력,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이 장점이다. 강원FC의 최재혁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고등학교 2학년 신분에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유망주다.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한 대인 방어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골문을 책임질 골키퍼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충북청주의 공태윤은 구단 최초 준프로 골키퍼로 선방 능력과 발밑 기술을 겸비했다. 전기리그에서 3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C권역 최소 실점 2위에 오르며 팀의 첫 왕중왕전 진출을 이끌었다.

서울의 이서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반사신경을 갖춘 골키퍼다. 지난해 K리그 U-17 챔피언십에서 4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선수상과 GK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올해 백운기에서도 GK상을 받았고,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A권역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대구FC의 박도훈은 빠른 판단과 뛰어난 선방 능력을 자랑하는 골키퍼다. 지난해 FIFA U-17 월드컵과 올해 AFC U-17 아시안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올 시즌에도 춘계대회 3경기 연속 무실점과 대한축구협회장배 GK상 수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