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해외 노브랜드 전문점 중 가장 큰 규모인 1호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전문점은 약 253평 규모의 매장에서 노브랜드 상품 1100여 종을 비롯해 총 50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노브랜드 상품의 약 70%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인 만큼 전문점이 늘어날수록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도 넓어질 전망이다. 지난 2016년 몽골 진출 이후 현지 기업 순위 21위로 도약한 이마트는 오는 2028년까지 몽골 내 노브랜드 매장을 15개점, 10년 내 50개점까지 늘려 유통 네트워크를 완성할 방침이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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