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플러스, 뮤지컬 콘텐츠 선보여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뮤지컬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연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시청 환경에 따른 경험 차이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콘텐츠는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어쩌면 해피엔딩'의 오리지널 한국 공연으로, 오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STN(Samsung TV Network) 채널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8월 15일 '영웅', 9월 27일 '사랑의 불시착'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에는 원하는 시점을 직접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멀티캠' 기능과 공간 음향 기술인 '이클립사 오디오'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특정 배우나 장면을 선택해 감상하거나 공연장의 현장감을 보다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귀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공연장의 감동을 거실로 옮겨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컴위드, 한컴 지분 31.2%로 확대
한컴위드가 한컴 보통주 108만1666주를 장내 매수하며 단독 지분율을 기존 26.73%에서 31.20%로 확대했다. 이번 매입 규모는 당초 계획을 웃도는 약 206억원으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40.15%로 높아졌다. 회사는 한컴의 AI 사업 성장성과 장기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컴은 올해 1분기 AI 매출 비중이 11.21%로 확대됐으며,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전환(AX)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올해 하반기 베타 버전 공개, 내년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기존 오피스 고객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유럽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이번 지분 매입은 한컴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에 따른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 대드론 기술 협력 확대
한컴라이프케어가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 및 대드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드론·대드론 융합 기술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국내외 시장 수요와 기술 동향을 분석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과 국방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융합 기술 개발과 사업 기회 발굴에 집중해 미래 방위산업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소형 드론을 활용한 위협이 커지면서 드론 탐지와 식별, 무력화를 아우르는 통합 대드론 체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데 따른 대응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 방호용과 중요시설 방호용 대드론 체계의 국내 도입을 위해 해외 방산기업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드론·대드론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통해 미래 무인체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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