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르테타 못 말리는 골키퍼 사랑, 라야-케파 있는데 또 영입...리즈 3순위 멜리에 영입 "아스널이 날 영입한 이유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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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르테타 못 말리는 골키퍼 사랑, 라야-케파 있는데 또 영입...리즈 3순위 멜리에 영입 "아스널이 날 영입한 이유 보여주고파"

인터풋볼 2026-07-10 15:4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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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널
사진=아스널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또 골키퍼를 영입했다. 

아스널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골키퍼 이얀 멜리에를 영입했다. 멜리에는 등번호 30번을 달고 새 시즌을 준비한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아스널은 다비드 라야에 이어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보유했는데 멜리에를 데려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주전급 골키퍼를 최소 2명은 보유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케파가 아직 판매가 되지 않았음에도 멜리에를 데려온 것에 대해 모두가 놀라고 있다.

멜리에는 프랑스 2000년생 골키퍼로 로리앙 출신이다. 로리앙에서 18살 나이에 데뷔전을 치러 인상을 남겼는데 2019년 리즈로 임대를 왔다. 어린 나이부터 주전으로 기용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리즈로 완전이적했다.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리즈에서 주전 골키퍼로 오랜 기간 뛰었다. 

리즈에서 7년간 뛰면서 강등, 승격 등을 경험했고 멜리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07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에는 루카스 페리, 칼 달로우 등에게 밀려서 제대로 뛰지 못했다. 리즈를 떠난 멜리에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멜리에는 입단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하다. 챔피언 팀에 합류하게 돼 특별한 날이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이며, 내게도 엄청난 기회다. 팀의 리그 2연패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아스널
사진=아스널

아스널에서 백업에만 머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멜리에는 "선수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시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매일 훈련하며 준비했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이뤘다. 덕분에 축구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다. 올해는 분노와 결의를 안고 돌아왔다. 모든 것을 쏟아붓고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아스널이 나를 영입한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골키퍼 경쟁을 두고는 "라야와 케파는 리즈 시절부터 상대했던 훌륭한 골키퍼들이다. 골키퍼 코치 이냐키 카냐도 잘 알고 있다. 이들과 함께 훈련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특히 라야는 정말 뛰어난 골키퍼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경기에서만 봤는데, 훈련에서 어떻게 준비하는지 직접 보고 배우고 싶다. 조언을 얻을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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