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덱스터크레마는 다이닝브랜즈그룹에 AI 마케팅 솔루션 '애드플로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덱스터크레마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다.
이번 협력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AI 기반 검색 환경으로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브랜드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 운영과 마케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애드플로러는 각 브랜드의 검색 키워드, 온라인 반응, 리뷰, 문의사항 등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다. 고객의 검색 의도와 행동 맥락을 입체적으로 도출하는 AI 마케팅 솔루션이다. 단순 키워드 분석을 넘어 소비자의 브랜드 탐색 목적, 상황, 관심사, 구매 가능성까지 분석한다. AI 기반 고객 페르소나를 자동 생성해 정교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덱스터크레마는 애드플로러의 VOC(고객 의견) 분석 기능을 활용한다. 각 브랜드의 온라인 리뷰, 긍정·부정 반응, 서비스 만족도, 개선 요구사항, 메뉴 선호도 등으로 데이터를 분류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이 데이터를 메뉴 개발, 프로모션 기획, 매장 운영,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덱스터크레마는 핵심 고객군과 잠재 고객군까지 세분화한 전략 수립이 가능한 애드플로러의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앞으로 뷰티, 외식 등 산업군으로 AI 마케팅 솔루션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여러 채널에 흩어져 있던 고객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결합해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며 "애드플로러를 활용해 고객의 여정을 정교하게 이해하고, 메뉴 개발부터 마케팅, 서비스 제공까지 의사결정 전반에 인사이트를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덱스터크레마 박규태 본부장은 "애드플로러는 고객의 목소리와 검색 의도를 함께 분석해 브랜드가 고객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며 "다이닝브랜즈의 AI 검색 환경 대응, 고객 경험 고도화, 마케팅 운영 효율성 제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강화 등에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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