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보양식 나눔에 나섰다.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41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여름을 부탁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영양을 보충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동시에 정서적 지지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형옥·장영수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정성이 담긴 삼계탕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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