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제주 전지훈련일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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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제주 전지훈련일정 마감

STN스포츠 2026-07-10 14:0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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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에 오른 GS칼텍스 배구단. /사진=GS칼텍스 배구단
제주 한라산에 오른 GS칼텍스 배구단. /사진=GS칼텍스 배구단

[STN뉴스] 배영수 기자┃지난 2025~2026 시즌 V리그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인 GS칼텍스 배구단이 제주도로 3박 4일간의 짧은 전지훈련 일정을 마쳤다.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서 오는 2026~2027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구단 선수들은 조만간 본격적인 훈련일정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특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규리그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실내체육관의 익숙환 환경에서 벗어나 선수단이 함께 땀을 흘리며 팀 응집력을 더 공고히 하자는 취지다.

구단은 훈련의 일환으로 전 선수들이 한라산에 등반해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백록담 정상에 올랐다. 주장 유서연은 "무더위와 가파른 코스로 고비도 많았지만 정상에서 동료들과 함께 발을 맞추니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한라산 정상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다가오는 컵대회와 정규리그에서 매 경기 후회 없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조만간 팀의 핵심인 외국인선수 실바와 아시아쿼터 선수 타나차가 조만간 합류하면 본격적인 전술훈련 및 실점감각 훈련 등 일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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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배영수 기자 gigger@s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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