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대 메가프로젝트 특위 발대식…"정예 전력으로 신속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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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대 메가프로젝트 특위 발대식…"정예 전력으로 신속 입법"

아주경제 2026-07-10 13:0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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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 발대식에 특위 위원장으로 참석 부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경수 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 발대식에 특위 위원장으로 참석, 부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경수 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인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돕고자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주당은 신속한 입법 추진과 규제 특례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토 균형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 특위 활동을 통해 메가프로젝트의 효과가 국민의 삶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위는 한 대행을 필두로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 이언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한 대행은 "20인의 정예 전력으로 특위를 구성했다. 실력과 권한이 있는 국회의원들까지 투입된 만큼 정부 부처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에서 5극3특 설계를 같이 했고,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특위에 참여하게 됐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는 수도권 1극을 뛰어넘는 국토공간 대전환이자 대한민국 전반을 바꾸는 국가대전환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기업들이 투자를 결정한 이유는 AI 시대에 수도권 1극으로는 기업 스스로 불확실성을 인지했기 때문"이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정부 압박 의혹을 일축했다. 

아울러 한 의장은 "3대 메가프로젝트는 국가 균형 성장에 기름을 붓는 작업이다.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당 차원에서 속도전을 넘어 총력전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 간사를 맡은 장철민 의원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신속하게 합의하겠다. 대규모 메가프로젝트인 만큼,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과감한 규제 특례 등을 공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그는 "3대 메가프로젝트가 이재명 정부 핵심 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확실하게 성과를 내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면모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미 대변인은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각 지역의 의견들을 반영해 톱 다운이 아닌 바텀업 방식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며 "속도가 중요한 만큼 부처·상임위별 칸막이를 없애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특위에서 입법적인 지원과 함께 홍보도 충실하게 해나가겠다. 국민들과 2030 세대에게 메가프로젝트가 삶에 어떠한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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