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서울시와 손잡고 청년층 금융 사기 예방 및 디지털자산 교육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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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서울시와 손잡고 청년층 금융 사기 예방 및 디지털자산 교육 모델 구축

데일리 포스트 2026-07-10 12:0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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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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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서울특별시와 손잡고 청년 세대의 경제적 자립 역량 제고 및 디지털자산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시했다.

양 기관은 국내 청년층이 공통으로 마주한 재무·부동산·자산 증식 과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관민 협력형 ‘디지털금융 교육 표준’을 공동으로 기획하기로 합의했다. 본 조인식에는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와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등 핵심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지자체 통계에 따르면 서울 거주 청년(만 19~39세)은 약 286만 명으로 전체 시민의 30.5%를 점유한다. 특히 직업과 교육을 목적으로 전입하는 청년 비중이 높아 취학 및 취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와 동시에 주거 비용과 생계비 등 실질적인 재정적 압박을 깊게 인지하는 세대이다.

이러한 특수성을 감안해 두나무와 서울시는 기업이 보유한 미래금융 교육 인프라와 지자체의 정책 인프라를 융합하여, 단순 재테크 기법을 넘어 자산 운용, 금융 범죄 방어, 합리적 지출 가이드, 미래 금융 인프라 이해를 포괄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시내 주요 청년 공간에서 관내 청년들을 겨냥한 ‘업클래스 교육’을 개설한다. 세부 교육 과정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생태계 ▲가상자산 범죄 대응 요령 ▲디지털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스테이블코인 및 실물연계자산(RWA) 등 기술 트렌드로 짜였다.

이와 연계해 ‘(가칭) 청년 금융 골든벨’ 대회를 추진한다. 현장 참여형 퀴즈 대회 형식으로 기획된 본 행사는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관람 및 동참이 가능하다. 출제 문항은 필수 경제 지식, 최신 금융 리스크, 인공지능(AI) 결합 경제 트렌드 등 미래 금융 변화상을 중심으로 출제된다.

윤선주 두나무 CBIO는 “청년기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확립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기반이 된다”며 “그간 쌓아온 청년 대상 교육 노하우를 투입해 청년들이 복잡한 미래 금융 지형 속에서 자립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디지털 가상금융은 미래 사회의 핵심 축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건전한 소비 습관이 필수적”이라며 “민간 기업과의 연대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금융 콘텐츠를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는 지난 한 해 동안 대학가를 순회하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디지털자산과 진로 설계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총 2,700여 명의 대학생에게 가상자산 시장 분석 및 관련 업계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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