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테이블오더 광고 플랫폼 기업 ㈜에그풀(대표이사 심효준)이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이영찬)와 손잡고 범죄예방과 치안 정책 홍보에 나선다. 양측은 8일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광고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단원경찰서가 추진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등 공익 목적의 경찰 홍보 콘텐츠는 에그풀이 운영하는 태블릿오더 광고 플랫폼 ‘기프트애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송출된다. 식당 테이블 위 태블릿 화면이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생활 밀착형 공익 채널’로 활용되는 셈이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등 공익 홍보 콘텐츠의 기프트애드 송출 △경찰서 주요 공지사항, 범죄예방 홍보물, 지역사회 참여 유도 콘텐츠의 디지털 전파를 위한 기술 협력 △사회적 책임(CSR) 활동 및 지역사회 연계 공공 캠페인의 공동 기획·실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심효준 에그풀 대표이사는 “기프트애드가 상업 광고를 넘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익 메시지를 전달하는 통로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익 가치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찬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해 준 에그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안 정책이 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그풀은 광고 수익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 테이블오더 서비스 ‘기프트오더’를 무상 공급하는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 음식점의 태블릿오더 광고 플랫폼 ‘기프트애드’에는 상업 광고와 함께 공익 캠페인 콘텐츠를 병행 송출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공익 가치를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최근 에그풀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딥테크 창업사관학교 1기에 선정됐으며, 광고 송출 전 인공지능(AI)으로 광고 성과 KPI를 예측하는 엔진을 개발·고도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경찰서와의 협약을 계기로 광고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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