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기대작 '제우스: 오만의 신', 핵심 클래스 8종 및 AI 모드 세부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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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기대작 '제우스: 오만의 신', 핵심 클래스 8종 및 AI 모드 세부안 공개

데일리 포스트 2026-07-10 11:4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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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컴투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컴투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MMORPG 기대작 ‘제우스: 오만의 신(개발사 에이버튼)’이 캐릭터 직업 8종과 편의 기능의 구상안을 발표했다.

컴투스는 10일 자사 공식 영상 채널을 활용해 직업 안내 영상을 업로드하고, 발매 단계에서 제공할 8가지 직업의 핵심 정체성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워리어, 로그, 메이지, 파라곤 등 4가지 기본 축과 각 직업별 육성 경로, 전직 이후의 임무를 명시했다.

이에 앞서 방영된 제작진 인터뷰 프로그램 ‘디렉터스 인사이트’ 2회에서는 에이버튼의 정성훈 디렉터와 김태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동석해 직업 기획안과 인공지능 모드를 비롯한 핵심 편의 기능을 함께 규정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워리어', '로그', '메이지', '파라곤'의 4대 기본 직업을 인도한다. 개별 직업은 향후 두 가지 계보로 육성 방향이 갈라지며,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도합 8개의 직업군을 형성한다.

전장의 선봉에서 전개하는 근접 직업 '워리어'는 방어구와 검을 지니고 동료를 호위하는 '나이트'와, 대형 검으로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버서커'로 파생된다. '로그'는 신속한 기동력과 기습에 특화된 포지션으로, 대검 대신 단검을 쓰는 '어쌔신'과 활을 다루는 '레인저'로 능력을 확장한다.

'메이지'는 마법 능력을 토대로 교전과 보조 임무를 수행한다. 원소 마법 기반의 '엘리멘탈리스트'와 동료의 체력을 보전하는 '오라클'로 양분된다. 파라곤은 해당 게임 고유의 정체성을 투영한 독자적 직업군으로, 성기사 형태의 '블레스드'와 상업 및 제작에 특화된 '아티산'으로 분류된다.

각 직업에는 전황에 맞춰 선택 가용한 독자적 기술군도 배치된다. 모든 직업은 2가지 형태의 전용 기술을 보유하며, 이용자는 전장 환경과 성향에 따라 이를 교체해 유동적으로 조작한다.

지난 8일 사전 방영된 제작진 영상 ‘디렉터스 인사이트’ 2회에서는 직업 기획과 더불어 주요 편의 시스템 및 세부 콘텐츠의 지향점도 함께 다뤄졌다. 간접적인 경쟁 요소인 ‘오디세이아’는 이용자가 본인의 전투력 수준에 맞춰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 모음으로, ‘무한의 탑’, ‘시련의 전당’, ‘길드 레이드’, ‘콜로세움’, ‘아카디아 제전’ 등으로 이뤄진다.

일부 대립 콘텐츠에는 이용자의 아바타와 능력치를 그대로 복제한 인공지능 캐릭터 ‘페르소나’를 적용해 교전 스트레스를 낮췄다.

편의 시스템 부문에서는 인공지능 구동 모드가 핵심적으로 부각되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이 도입한 인공지능 모드는 단일 버튼 조작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를 종료한 상황에서도 설정값에 의거해 사냥과 육성이 지속되도록 기획됐다. 재접속 시점에도 과거의 플레이 데이터가 부드럽게 이어지며, 서버 패치 등으로 구동이 중단되더라도 패치 완료 후 인공지능 모드가 자동으로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공지능 모드가 켜진 상태에서도 장비 제작, 강화, 도감 등록, 유저 간 거래 등 핵심 연출을 모니터링하고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형 육성 피로도는 경감하는 반면, 결정적인 국면에는 유저가 직접 개입해 육성 노선을 조정한다.

아울러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캐릭터가 동맹 레이드 등에 투입되어 우두머리 사냥에 일조하는 ‘징집’ 시스템도 구비해, 실시간 조작 중이 아닐 때도 커뮤니티 활동과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올림포스 신화의 주신 ‘제우스’의 절대적 권능이 초래한 오만과 이로 인해 분열된 세계관을 축으로 삼는 MMORPG다. 컴투스는 향후에도 ‘디렉터스 인사이트’를 통해 작품의 핵심 시스템과 개발 진척 상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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