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와이브레인 뇌파 진단기기·전자약 국내 단독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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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와이브레인 뇌파 진단기기·전자약 국내 단독 유통

디지틀조선일보 2026-07-10 11:1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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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레인 기존 판매 파트너 대체…CNS 의약품서 진단·치료기기로 사업 확대
  • 한국파마(대표 박은희)가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의 뇌파 진단기기와 우울증 전자약 국내 단독 유통을 맡는다. 두 제품의 유통·판매를 전담하면서 중추신경계(CNS) 사업 영역을 의약품 밖으로 넓힌다.

    한국파마는 와이브레인과 정신과용 뇌파 진단시스템 ‘마인드 스캔’과 경두개직류자극시스템(tDCS) ‘마인드 스팀’의 국내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왼쪽부터)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와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가 공동사업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파마 제공
    (왼쪽부터)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와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가 공동사업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파마 제공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파마는 7월부터 국내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두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전담한다. 한국파마 측은 기존 판매 파트너와의 계약 종료 후 자사가 두 제품의 국내 단독 유통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파마는 현재 조현병과 양극성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등 CNS 질환 치료제 3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의약품 중심의 CNS 사업 영역을 뇌파 진단기기와 전자약까지 확대하게 됐다.

    마인드 스캔은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뇌파측정(EEG) 시스템이다. 마인드 스팀은 두피에 미세한 직류 전류를 전달하는 tDCS 방식의 우울증 전자약으로, 환자가 의료진의 처방과 관리에 따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는 “CNS 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영업·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기기를 임상 현장에 빠르게 공급하겠다”며 “정신건강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환자 중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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