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계룡건설이 건축·토목 협력사들과 하반기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 사례를 공유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8일 대전 탄방동 본사에서 ‘2026년 하반기 주요 협력사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은완 계룡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와 윤길호 사장을 비롯한 안전 담당 임직원, 건축·토목 분야 주요 협력사 54곳의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별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은건설과 영인산업 등 협력사 8곳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중대재해 예방 사례를 발표했다. 관리감독자 운영체계와 추락사고 방지, 건설장비 점검, 온열질환 예방 등 사업장별 관리 방식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 협력사와 원청 간 역할 분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손종원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과장은 올해 건설안전 정책 방향과 중대재해 발생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계룡건설이 제작한 안전 캠페인 영상도 상영됐다.
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은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협력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긴밀한 소통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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