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원 직원 7명, 중증발달장애인 폭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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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원 직원 7명, 중증발달장애인 폭행 혐의로 입건

경기일보 2026-07-10 11:0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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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 전경. 경기일보 DB
인천 강화군 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 전경. 경기일보 DB

 

인천 강화군 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시설장이 장애인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경기보 2025년 9월25일자 인터넷판 등 연속보도) 관련, 직원들도 장애인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0일 색동원 직원 A씨 등 7명을 시설에 입소한 중증발달장애인들을 때린 혐의(장애인복지법 위반)로 입건했다. 경찰은 앞서 2월부터 직원들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해왔으며 이 가운데 7명에 대해 정식 수사가 필요하다고 봤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송치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한편 색동원 시설장 B씨는 장애인 3명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1명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시설에 주어진 보조금을 유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기도 했다. 2019년 시설 기능보강비 300만원, 2020년 운영지원비 50만원을 빼돌린 것 등이다.

 

● 관련기사 : [단독] 인천 중증장애인시설에서 성범죄 피해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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