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1R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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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1R 3위

한스경제 2026-07-10 10:4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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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연합뉴스
유해란.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는 유해란(25)이 올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달러) 첫날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유해란은 10일(한국 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8언더파 63타)인 이와이 아키에와 3타 차 공동 3위다.

유해란은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올해 LPGA 투어 11개 대회에서 1승을 올렸고, 톱10에 7차례 진입하며 꾸준하게 활약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넬리 코다에 이어 2위,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에서는 코다와 김효주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LPGA 투어 2년 차인 이와는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페린 들라쿠르는 6언더파 65타로 2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유해란과 나란히 공동 3위에 안착했다. 강민지는 공동 8위(4언더파 67타), 최운정과 이소미는 공동 15위(3언더파 68타)다. 김효주, 윤이나, 김세영 등은 공동 20위(2언더파 69타)로 출발한다. 코다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10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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