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은 월출산 기찬랜드 개장과 함께 물놀이뿐 아니라 영암만의 특색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오는 11일 개장하는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기운찬 천하장어 잡기체험'과 신활력플러스 개발상품 홍보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장어잡기 체험은 개장 당일 오후 3시 40분부터 기찬랜드 7호 풀장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운영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순번표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풀장에 방류된 민물장어를 직접 잡은 뒤 손질된 장어로 교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마리까지 가져갈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0kg(600여 마리)의 민물장어가 준비됐다.
장어를 후원한 영암군 민물장어생산자협회는 영암 대표 수산물인 '기운찬 천하장어'를 관광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기찬랜드에서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말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참여하는 개발상품 홍보행사도 열린다.
영암 농산물로 만든 고구마 음료와 식초 음료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제품 판매와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찬랜드가 물놀이를 넘어 영암의 맛과 즐길 거리를 함께 경험하는 여름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