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배현서가 이민성 감독 선택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남녀 대표팀 각각 23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배현서도 이름을 올렸다. 배현서는 올 시즌을 앞두고 경남FC 유니폼을 입은 뒤 왼쪽 측면의 핵심 자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탄탄한 수비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적극적인 압박과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현서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히 중용되며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해왔다. U-23 아시안컵을 비롯한 여러 국제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으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대회에서 금메달 도전에 나설 예정이며, 국제무대에서 얻을 경험은 선수 개인의 발전은 물론 경남 후반기 전력에도 긍정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현서는 “올 시즌을 시작하기 전부터 아시안게임이 동기부여가 되어 몸 관리에 신경을 써왔는데, 최종 발탁되어 기쁘다. 우승(금메달)을 통해 개인적인 목표와 발전을 이루고 싶다. 전반기보다 팀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다치지 않고 대회 잘 치르고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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