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동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통장을 중심으로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월곶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시흥경찰서와 함께 ‘찾아가는 교통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주·약물운전 등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장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시흥경찰서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음주·약물운전 위험성과 처벌 기준 ▲최근 교통법규 개정 내용 ▲올바른 우회전 통행 방법 ▲보행자 보호 의무 등을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교통사고 사례와 주요 위반 유형을 살펴보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임재훈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적극 알리겠다”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통장들은 지역 곳곳의 안전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월곶동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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