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특유의 엉뚱한 입담과 꾸밈없는 고백으로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최다니엘은 평소 남다른 식성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마시거나 곰팡이가 핀 음식도 손질해 먹는다고 밝힌 데 이어, 40세가 된 지금도 분유를 즐겨 먹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연애담도 이어진다. 그는 20대 시절 술자리 게임을 통해 연상의 여성과 첫키스를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당시 첫키스 이후 상대를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고, 결국 직접 고백까지 결심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있는 반응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최다니엘은 예능 ‘구기동 프렌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장도연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전한다. 그는 평소 장도연의 팬이었다며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고, 함께 촬영하며 설렌 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있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서장훈마저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최다니엘은 장도연을 향한 영상편지까지 남기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다니엘의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은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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